‘웬즈데이2’ 신드롬 이어갈까 ‘로맨스 줄이고 호러 더하고’ [DA: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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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웬즈데이'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로맨스를 기대할 수 없을 예정이다.
'웬즈데이'의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제나 오르테가는 "우리는 드라마의 공포 부분에 더욱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웬즈데이를 위해 로맨틱한 연애 스토리는 덜어낼 것이다. 대신 더욱 대담하고 어두워졌다. 매우 좋은 선택이다."라며 로맨스 대신 더욱 어둡게 돌아올 시리즈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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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 ‘웬즈데이’의 배우 제나 오르테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웬즈데이’의 다음 시리즈에 대한 질문에 제나 오르테가는 “우리는 드라마의 공포 부분에 더욱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웬즈데이를 위해 로맨틱한 연애 스토리는 덜어낼 것이다. 대신 더욱 대담하고 어두워졌다. 매우 좋은 선택이다.”라며 로맨스 대신 더욱 어둡게 돌아올 시리즈를 예고했다.
앞서 지난 3월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서 제나 오르테가는 극 중 웬즈데이와 타일러 갤핀(헌터 두한), 제이비어 소프(퍼시 헤인즈 화이트)와의 삼각관계에 대해 “웬즈데이를 로맨틱한 상황에서 꺼내고 싶다.”라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한 바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처럼 오래 사랑받아온 캐릭터를 잘못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촬영장에서 연출진들과 함께 많은 논의를 나눴음을 언급했다.
또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리는 한 발 더 나아가기로 했다. 의상, 새로운 캐릭터, 대본을 전부 보고 싶다.”라며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1월 공개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웬즈데이’의 다음 시리즈는 오는 2024년 중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강지호 에디터 saccharin9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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