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딸' 하영, 6살인데 전남친이 4명 "내가 먼저 고백해" ('도장TV')

이게은 2023. 6. 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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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의 딸 하영이가 귀여운(?) 폭로를 했다.

9일 장윤정·도경완의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 JYP 조기 계약 성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와 하영이에게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비밀 쪽지를 보냈다면?"이라는 질문을 건넸다.

그러자 장윤정은 "그럼 하영이는 친구에게 좋아한다고 말해 본 적 있어?"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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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방송인 도경완의 딸 하영이가 귀여운(?) 폭로를 했다.

9일 장윤정·도경완의 채널 '도장TV'에는 '하영이 JYP 조기 계약 성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연우와 하영이에게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비밀 쪽지를 보냈다면?"이라는 질문을 건넸다. 하영이는 "고맙다고 얘기하면 된다. 그런 쪽지 받아본 적은 아직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그럼 하영이는 친구에게 좋아한다고 말해 본 적 있어?"라고 물었고 하영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장난기가 발동한 연우는 갑자기 "팩트! 도하영의 남친은 세명이었다"라고 폭로했고 하영이는 전 남자친구들의 이름을 줄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준희도 있잖아"라며 한 명을 더 언급, 그렇게 전 남자친구는 4명인 것으로 밝혀져 귀여움을 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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