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주년' 이효리♥이상순, 스위스 여행…달달 투샷

차유채 기자 2023. 6. 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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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에는 한 식당의 야외 좌석에서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2013년 결혼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이상순 역시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취리히 공항 사진을 게재해 이효리와 함께 스위스 여행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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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식당의 야외 좌석에서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2013년 결혼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이상순 역시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취리히 공항 사진을 게재해 이효리와 함께 스위스 여행 중임을 알렸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결혼 후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이효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며 이상순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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