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미모의 아내 공개 “무명 견디며 알바한 내무부장관”(편스토랑)

배효주 2023. 6. 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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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가 무명 시절에도 꿋꿋하게 믿음을 줬던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귀화가 아내를 위한 사랑이 담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긴 무명 시절을 견뎌준 아내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거듭 밝힌 최귀화는 "힘들었던 시기도 분명히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집사람이 불평 한 번 없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위로되는 말도 많이 해줬다. 저보다 어른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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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귀화가 무명 시절에도 꿋꿋하게 믿음을 줬던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귀화가 아내를 위한 사랑이 담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최귀화의 아내는 배우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여서 관심을 끌었다.

최귀화는 아내를 '내무부장관'이라 부른다며 "집사람 입장에서는 애를 넷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매일 고맙다"라 말했다.

긴 무명 시절을 견뎌준 아내를 향한 감사한 마음을 거듭 밝힌 최귀화는 "힘들었던 시기도 분명히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집사람이 불평 한 번 없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위로되는 말도 많이 해줬다. 저보다 어른 같다"고 전했다.

"한 번도 (연기를) 그만두라고 한 적 없나"는 말에 최귀화는 "전혀 없다"며 "오히려 제가 '그만 할까?' 했는데 '안 된다' 했다"며 "우리 집사람 안 만났으면 제대로 밥벌이 하고 살았을까 싶다"고도 했다.

그러자 강수정은 "멋있다"며 "남편에 대한 믿음이 있었던 것"이라 반응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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