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장모님 집에 내 사진 한 장 없고 이찬원만‥” 섭섭(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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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의 장모님의 '이찬원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 씨 옆에 있나"라는 장모님의 말에 최귀화는 섭섭해하며 "집에서 촬영해서 옆에 없다"고 답했다.
이에 최귀화는 "이찬원 씨가 좋나, 내가 좋나"라 물었고, 장모님은 웃으며 "그런 곤란한 질문 하지 말라"고 답변을 회피했다.
최귀화가 그치지 않고 "장모님 집에 제 사진은 없고 이찬원 사진만 있다. 제 사진 한 장도 없지 않나"라 하자, 장모님은 "그래도 우리 최 서방이 최고"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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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귀화의 장모님의 '이찬원 바라기'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모님과 친근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사위 최귀화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모님의 관심사는 오직 '편스토랑' 출연진인 이찬원이었다. 최귀화는 "장모님이 찬원 씨의 완전 팬"이라고 밝혔다.
"이찬원 씨 옆에 있나"라는 장모님의 말에 최귀화는 섭섭해하며 "집에서 촬영해서 옆에 없다"고 답했다. 장모님은 "이찬원 씨 만나면 사진 한 장 찍고 사인 받아와라. 부탁할게. 팬이야 팬"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귀화는 "이찬원 씨가 좋나, 내가 좋나"라 물었고, 장모님은 웃으며 "그런 곤란한 질문 하지 말라"고 답변을 회피했다.
최귀화가 그치지 않고 "장모님 집에 제 사진은 없고 이찬원 사진만 있다. 제 사진 한 장도 없지 않나"라 하자, 장모님은 "그래도 우리 최 서방이 최고"라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최 서방 '편스토랑' 나가다니 대단하다. '편스토랑' 아무나 나가나? 이찬원이나 되어야 나가지"라며 기승전 이찬원 사랑을 드러내 폭소를 이끌어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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