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장영란 “첫째, 2차 성징 시작→창피하다며 속옷 거부”...이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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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구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장영란이 2차 성징이 온 딸의 속옷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장영란은 "'금쪽같은 내 새끼' 4년 만에 제가 코너를 만들었다. '초등 맘 장영란의 A급 육아 비법'이다"고 소개하며 첫째 육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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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오은영 박사에게 조언을 구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장영란이 2차 성징이 온 딸의 속옷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장영란은 “‘금쪽같은 내 새끼’ 4년 만에 제가 코너를 만들었다. ‘초등 맘 장영란의 A급 육아 비법’이다”고 소개하며 첫째 육아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첫째가 2차 성징으로 가슴이 나와서 속옷을 입기 시작했는데 여름이 되니 ‘이거 꼭 입어야 돼? 창피해’라고 한다”고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몸의 변화는 익숙하지 않으니 불편할 수 있다. 속옷도 마찬가지다. 몸에 딱 붙는 거니 답답하고 불편하다고 하는데 제일 처음엔 아이에게 물어봐라. ‘속옷을 착용해야 할 때가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며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는 게 좋다. 제일 중요한 건 속옷을 잘 챙겨 입는 건 ‘너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걸 얘기해 주고 아이가 어느 정도 납득하게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하며 아이와 함께 속옷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치 처음엔 불편하지”, “같이 고르는 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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