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어스 페스티벌’(ESG BUSAN 2023), 얼리버드 티켓 양일권 10분 만에 매진

손봉석 기자 2023. 6. 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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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BUSAN 2023



9일 오픈한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2023 Us Earth Festival ESG BUSAN)의 얼리버드 티켓이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티켓 오픈 10분 만에 양일권이 전량 매진됐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축제,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은 지난해 서울 개최에 이어 올해 2회차는 8월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로, 지난 7일 공개된 1차 라인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럽(SIRUP)’, ‘하루노(haruno)’, ‘신도쿄(SHINTOKYO)’, ‘욘라파(YONLAPA)’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일본과 태국 아티스트들과 한국 인기 밴드 및 싱어송라이터 ‘체리필터’, ‘시온’, ‘카디’, ‘250’, ‘유다빈밴드’, ‘수스’, ‘세이수미’, ‘전자양’과 DJ ‘바가지 바이펙스 써틴’, ‘권연수’, ‘프랭크’, ‘제일리’, ‘맥콜’, ‘코랄 더 애니멀’, ‘스키다’가 1차 라인업으로 공개가 됐다.

해변 무대에서 글로벌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주목되며, 10분 만에 얼리버드 티켓 양일권이 판매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 라인업 공개 후 여름과 부산을 대표할 페스티벌이 될 기대감이 높아지며 관객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12일부터 2차 라인업 공개가 시작된다.

일반 티켓은 16일부터 인터파크, 멜론,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 어스어스 페스티벌 ESG 부산(2023 Us Earth Festival ESG BUSAN)’은 부산시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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