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확 달라진 근황…머리 '싹둑'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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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 이후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서세원의 영결식에 참석해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같이 있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지켰다. 찰나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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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 이후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발로 변신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한 서동주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단발도 잘 어울려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4월 20일 서동주의 부친인 개그맨 서세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동주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서세원의 영결식에 참석해 "아빠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같이 있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지켰다. 찰나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으면서 살겠다"고 밝혔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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