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기생충’ 지하 단칸방서 살았다” 한풀이 새 집 공개(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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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가 "'기생충' 같은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는 과거를 밝혔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귀화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최귀화의 집 옥상은 아이들을 위한 텐트집은 물론이고, 도라지와 당근, 대파를 키울 수 있는 작은 정원도 마련돼 있었다.
최귀화는 "이 집 전까지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 제 방에서 창문을 열면 지나가는 사람 발만 보였다. 영화 '기생충' 같은 집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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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귀화가 "'기생충' 같은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는 과거를 밝혔다.
6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최귀화의 일상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최귀화의 집 옥상은 아이들을 위한 텐트집은 물론이고, 도라지와 당근, 대파를 키울 수 있는 작은 정원도 마련돼 있었다.
최귀화는 "이 집 전까지 지하 단칸방에서 살았다. 제 방에서 창문을 열면 지나가는 사람 발만 보였다. 영화 '기생충' 같은 집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 집에만 있다보니까 공기 좋고 탁 트인 곳에서 살고 싶었다"며 "아이들도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집으로 오게 된 것"이라 설명했다.(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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