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까지 출동한 위급상황.. 오은영 "예후가 안 좋다" ('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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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경찰까지 출동하는 위기를 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그려졌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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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경찰까지 출동하는 위기를 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그려졌다.
3년 전 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양육 중인 금쪽이 모친이 출연했다. 금쪽이 모친은 둘째가 평소 말을 잘 안 한다고 걱정,하지만 교무부장이 나올 정도로 등교를 거부해 유급위기까지 있었다.
금쪽이 일상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학교 거부에 경찰출동까지 한 상황. 유급위기에 금쪽이와 갈등이 이어졌다. 또 선택적 함구증을 보이는 금쪽이. 유달리 폭력성도 보였다. 오은영은 “금쪽이 같은 유형은 예후가 좀 안 좋다”며 "기분이 좋고 편안한 감정을 제외하면 다 불안이라 느낀다, 배고픔과 지루함 역시 불안의 원인이 되어 실랑이가 된다”며 분석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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