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꾸며준 결과가..."미안해" 급 사과

조윤선 2023. 6. 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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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남편에게 '급' 사과했다.

서효림은 9일 "남편을 꾸며주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림의 남편은 올화이트룩에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 다소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남편과 함께 포즈를 취하던 서효림도 웃음이 터진 듯 파안대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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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편에게 '급' 사과했다.

서효림은 9일 "남편을 꾸며주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미안해"라고 급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서효림의 남편은 올화이트룩에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 다소 난해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남편과 함께 포즈를 취하던 서효림도 웃음이 터진 듯 파안대소하는 모습. 장난기 넘치는 부부의 투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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