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컨디션 난조로 당분간 휴식 "콘서트·앨범 활동 불참"[공식]

조은애 기자 2023. 6.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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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정규 8집의 앨범 작업을 끝내고 6월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8집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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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쉬어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입장을 통해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정규 8집의 앨범 작업을 끝내고 6월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온유 그리고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이번 콘서트, 앨범 활동에 온유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샤이니의 콘서트, 앨범 활동은 키, 민호, 태민이 진행하게 됐으며 온유의 활동 재개는 추후 회복 상태를 체크해 시기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샤이니로서 더 오래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온유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8집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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