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범행 증거 녹음파일 바꿔치기 "불태웠다"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6. 9. 2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이 삼촌을 시켜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서태양이 주애라의 범죄 증거가 담긴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애라는 삼촌을 시켜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했고, 남유진(한기웅)에게 "방금 불태우고 오는 길"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밀의 여자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했다.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주애라(이채영)이 삼촌을 시켜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애라 삼촌은 경찰서에 찾아온 서태양(이선호)을 보게 됐다.

이후 서태양이 주애라의 범죄 증거가 담긴 녹음파일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주애라는 삼촌을 시켜 녹음파일을 바꿔치기했고, 남유진(한기웅)에게 "방금 불태우고 오는 길"이라고 말했다.

남유진이 "어떻게 녹음파일을 구한 거냐"고 하자 주애라는 "돈이면 다 된다. 그래서 말인데 유진 씨가 돈을 좀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남유진은 반색하며 "우리 목숨 값인데 당연하지"라고 안심했다. 서태양은 형사로부터 녹음파일이 바꿔치기당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