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여자' 배도환, 이채영 살렸다..형사 연기로 음성파일 확보[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6. 9.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배도환이 위기에 처한 이채영을 도왔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서태양(이선호 분)은 주애라(이채영 분)의 자백이 담긴 음성파일 USB를 가지고 경찰서를 찾았다.

이날 주애라의 외삼촌 이덕배(배도환 분)는 경찰서에서 서태양의 통화를 엿듣고 주애라를 도왔다.

한편 서태양은 김 형사를 만나 녹음 파일을 전달했지만 이덕배가 김 형사의 USB를 바꿔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비밀의 여자' 배도환이 위기에 처한 이채영을 도왔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서태양(이선호 분)은 주애라(이채영 분)의 자백이 담긴 음성파일 USB를 가지고 경찰서를 찾았다.

이날 주애라의 외삼촌 이덕배(배도환 분)는 경찰서에서 서태양의 통화를 엿듣고 주애라를 도왔다. 이덕배는 서태양 앞에서 형사인 척 연기하며 "저한테 말씀하세요"라고 말했다. 서태양은 "아닙니다. 김 형사님 오시면 제가 직접 드리겠습니다"라며 거절했다.

이덕배는 "복귀하려면 한참 걸릴 텐데. 그냥 저한테 주고 가시죠"라고 전했다. 하지만 서태양은 "괜찮습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라며 계속 거절했다.

한편 서태양은 김 형사를 만나 녹음 파일을 전달했지만 이덕배가 김 형사의 USB를 바꿔치기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