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상의, ‘오사카-부산 엑스포 협력’ 공동성명
이상준 2023. 6. 9. 19:49
[KBS 부산]한·일 양국 상공회의소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제12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부산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일상의는 또 양국 관계 개선 분위기에 발맞춰 경제협력과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일상의 회장단회의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양국을 오가며 열리다, 한·일 무역 갈등에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다 이번에 6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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