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 어서오세요" 배구협회, 2023 VNL 수원대회 입장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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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가 수원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3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 관련 입장권 예매를 알렸다.
2023 VNL 3주 차 일정이 수원에서 열린다.
배구협회는 "이번 VNL 수원대회 입장권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배구협회는 "서수원칠보체육관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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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대한배구협회(이하 배구협회)가 수원에서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3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 관련 입장권 예매를 알렸다. 2023 VNL 3주 차 일정이 수원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 불가리아, 세르비아, 중국이 3주차 경기를 수원에서 갖는다. 경기 장소는 서수원칠보체육관으로 대회 기간은 27일부터 7월 2일까지다.
국내에서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VNL이기도 하다. 배구협회는 "이번 VNL 수원대회 입장권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고 9일 밝혔다.
입장권은 일자별로 예매할 수 있다. 경기는 27, 28일에는 하루에 두 경기, 2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하루 세 경기씩 열린다. 입장권은 종일권으로 당일 모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좌석은 플레이어석, 플로어석, 프리미엄석 등 8등급으로 구분됐다. 구체적인 좌석 위치와 가격은 티켓링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당일 첫 번째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배구협회는 "서수원칠보체육관 주차장이 협소하기 때문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사르 에른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2023 VNL 1주차 경기에서 4전 전패를 당했고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2023 VNL 수원대회 경기 일정
▲6월 27일(화) : 독일-도미니카공화국(15시 30분) 불가리아-한국(19시) ▲6월 28일(수) : 미국-폴란드(15시 30분) 중국-세르비아(19시) ▲6월 29일(목) : 폴란드-독일(12시) 미국-불가리아(15시 30분) 도미니카공화국-한국(19시) ▲6월 30일(금) 불가리아–폴란드(12시) 독일–세르비아(15시 30분) 중국–도미니카공화국(19시) ▲7월 1일(토) : 세르비아-도미니카공화국(10시 30분) 한국-중국(14시) 독일-미국(17시 30분) ▲7월 2일(일) 세르비아-불가리아(10시 40분) 폴란드-한국(14시) 중국-미국(17시 30분)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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