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하나를 두고 마주한 그들

김도훈 2023. 6. 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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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9일 오후 비정규직 노동단체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의 1박 2일 문화제가 열린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 인도에서 펜스로 나누어진 시민통행로(왼쪽)와 문화제 공간에 경찰과 참가자가 각각 서 있다. 2023.6.9

superdoo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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