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투쿨포스쿨 ‘뉴트로 클럽’ 컬렉션 단독 선출시

안희정 기자 2023. 6. 9.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MZ세대 인기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 2023 S/S '뉴트로 클럽' 컬렉션 단독 선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투쿨포스쿨 브랜드 담당자는 "에이블리는 가장 많은 유저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선론칭한 '글램 언더라이너'도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며 "이번 S/S '뉴트로 클럽' 컬렉션 선론칭을 시작으로 1524 뷰티 강세인 에이블리와 시너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색조 메이크업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 팔레트, 블러셔, 틴트 3종 구성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MZ세대 인기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 2023 S/S ‘뉴트로 클럽’ 컬렉션 단독 선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론칭 기획전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레트로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투쿨포스쿨 메이크업 신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뉴트로 클럽’ 컬렉션은 내추럴한 데일리 컬러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 2종, 생기 있는 컬러감의 ‘젤리 블러셔’ 2종, 올해 립(LIP) 트렌드인 촉촉한 제형의 ‘플레르 틴트’ 3종으로 구성됐다.

에이블리는 ‘뉴트로 클럽’ 컬렉션 3종으로 구성된 에이블리 전용 기획 상품을 25% 할인된 2만 9천 원대에 판매한다. 해당 기획 상품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투쿨포스쿨과 유러피안 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호텔 파리칠’이 함께한 컬래버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투쿨포스쿨

다양한 할인 쿠폰 및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픈 당일에 한해 ‘뉴트로 클럽’ 컬렉션 상품 4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 원 선착순 할인 쿠폰, 3만 원 이상 구매 시 투쿨포스쿨 전 상품에 사용 가능한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투쿨포스쿨 첫 구매자에게는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컬렉션 컨셉인 ‘뉴트로’를 대표하는 필름 카메라와 ‘카꾸(카메라 꾸미기)’용 마스킹 테이프 등 구매 금액별 다채로운 굿즈도 준비했다. 오는 12일 오전 11시에는 여름철 워터 뮤직 페스티벌에 활용하기 좋은 레인코트와 ‘호텔 파리칠’ 한정판 파우치가 굿즈로 공개된다.

투쿨포스쿨 브랜드 담당자는 "에이블리는 가장 많은 유저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선론칭한 '글램 언더라이너'도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며 "이번 S/S ‘뉴트로 클럽’ 컬렉션 선론칭을 시작으로 1524 뷰티 강세인 에이블리와 시너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색조 메이크업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온라인 뷰티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잘파세대 고객을 성공적으로 확보한 점을 활발한 브랜드 협업 원동력으로 꼽았다. 올해 3월 에이블리 뷰티관 매출 중 잘파세대에 해당하는 만 14세 이상부터 20대 비율은 80%로, 뷰티 구매 10건 중 8건은 1020세대로 나타났다. 에이블리 내 잘파세대 뷰티 수요와 이들을 핵심 타깃으로 공략하고자 하는 브랜드사 니즈가 맞물려 선론칭, 컬래버 등 다양한 협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업계 대비 빠른 속도로 뷰티 리뷰가 쌓이고 있어 브랜드사 신상품 출시 또는 기존 상품 리뉴얼 시, 생생한 고객 후기를 즉각 확인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사가 효과적으로 매출을 증대시키고, 유저는 트렌디한 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