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관심? 벨링엄과 레알 이끌 핵심” 이적 불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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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관심을 완전 차단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간) "레알은 페데리코 발베르데에 대한 첼시의 관심에 이적 불가 방침을 내세웠다"라고 보도했다.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엔조 페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출 선수로 발베르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발베르데의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16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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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의 관심을 완전 차단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9일(한국시간) “레알은 페데리코 발베르데에 대한 첼시의 관심에 이적 불가 방침을 내세웠다”라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향후 레알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다. 올시즌만 하더라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56경기에 출전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꾸준한 활약은 첼시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첼시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엔조 페르난데스와 호흡을 맞출 선수로 발베르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거론됐다. 첼시는 발베르데의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1억 유로(약 1,416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한 상황.
그저 첼시의 꿈일 뿐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발베르데를 주드 벨링엄과 함께 다음 시즌 팀을 이끌 핵심 멤버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떤 금액에도 협상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레알은 발베르데에 대한 어떤 구단의 제안에도 귀를 기울일 의향이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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