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국대' 장유빈, KPGA 스릭슨투어 2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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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9일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영암 카일, 필립스 코스(파72)에서 진행된 '2023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장유빈은 '2023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에 이어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려 송재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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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장유빈은 9일 전남 영암에 있는 사우스링스영암 카일, 필립스 코스(파72)에서 진행된 '2023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총상금 1억 2000만원)'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국가대표 동료인 송민혁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을 확정했다.
장유빈은 '2023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에 이어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려 송재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릭슨 포인트 부문 2위로 뛰어오른 장유빈은 "이번 우승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는데 한 발 더 가까워진 기분이다.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아시안게임을 앞둔 장유빈은 "올해 가장 큰 목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다. 개막 전까지 코리안투어와 스릭슨투어에서 더 단단하게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출전 선수들은 걸어서 코스를 이동하고 개인 캐디도 동반할 수 있다. 최종전인 20회 대회도 같은 방식으로 열린다.
'2023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경북 김천에 있는 김천포도C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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