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미국 가기 전 남긴 성과, 호날두와 유럽 5대리그 득점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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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유럽을 떠난 지 6개월 만에 리오넬 메시도 새로운 대륙에서 도전을 선언했다.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로 떠나기 전 5대리그 통산 골은 495호골에 그쳤다.
두 선수는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은퇴 전 유럽 5대리그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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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유럽을 떠난 지 6개월 만에 리오넬 메시도 새로운 대륙에서 도전을 선언했다.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그동안 FC바르셀로나, PSG와 2년 간 계약을 마친 후 자유 계약 신분(FA)이 되자마자 미국행을 선택했다.
그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와 PSG 시절을 포함한 유럽 5대리그(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통산 496골을 기록했다. 500호골까지 단 4골을 남기고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호날두만큼 확실히 넘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로 떠나기 전 5대리그 통산 골은 495호골에 그쳤다. 1골 차이로 메시가 웃었다.
두 선수는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은퇴 전 유럽 5대리그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다. 메시는 메호대전에서 우위와 함께 웃으며 마이애미로 떠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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