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확보한 인피니트, 8월 완전체 컴백

이기은 기자 2023. 6. 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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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3주년을 맞은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8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9일 자정 인피니트는 데뷔 1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리더 김성규와 멤버들이 설립한 인피니트 컴퍼니 사무실 근황을 전했다.

이들은 공식 해체를 한 적이 없는 바, 이를 강조하며 8월 멤버들 완전체 켐백을 예고했다.

김성규는 8월 19, 20일께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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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데뷔 13주년을 맞은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8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9일 자정 인피니트는 데뷔 13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리더 김성규와 멤버들이 설립한 인피니트 컴퍼니 사무실 근황을 전했다.

사무실에는 인피니트 로고 조명이 설치됐다. 이들은 공식 해체를 한 적이 없는 바, 이를 강조하며 8월 멤버들 완전체 켐백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김성규는 "우리를 기다려 주셨던 분들에게 기약 없는 기다림을 드렸고, 또 어떤 분들에게는 실망감을 드리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런 분들에게 보답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엘(김명수) 역시 이미 인피니트 소속임에도 해체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며, 군 공백기 이후 다시금 팬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합심했다고 귀띔했다.

남우현 또한 "우린 늘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오랜 활동을 약속했다. 김성규는 8월 19, 20일께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 4월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의 상표권을 인피니트 컴퍼니로 이전했다. 멤버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김명수, 이성종은 현재 모두 타 소속사에 몸 담고 있으며, 이중엽은 멤버들에게 조건 없이 상표권을 양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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