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 7개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주 본부에서 '정부 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가직(e-사람) 및 지방직(인사랑) 등 7개 기관 인사급여시스템 담당자와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과 정부인사급여시스템 간 연계된 연금정보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연금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은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주 본부에서 ‘정부 인사급여시스템 운영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국가직(e-사람) 및 지방직(인사랑) 등 7개 기관 인사급여시스템 담당자와 공무원연금공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공무원연금 가입자관리 업무효율을 높이고 및 연금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더불어 공단 전체사업까지 확대·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연금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인사급여시스템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 국가직, 작2년 7월과 12월에는 지방직과 서울시 연계를 완료했다. 이달에는 교육직, 연내에 국군재정관리단과도 시스템 연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3 “선생님이 왜 웃냐고 때려...숨 안 쉬어져” 직접 쓴 글
- "인생이 바뀌었다", 17년전 '강아지 준 아주머니' 찾는 반려인 사연
- 샤이니 온유, 활동 중단→직접 밝힌 다짐…"건강 잘 회복하고 돌아올 것"
- 흉기 휘둘러 지인 숨지게 한 노숙인…말리던 40대는 중상
- 아동병원 71% “평일 야간·휴일 진료시간 감축할 것”
- 차에서 술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 했다?…항소심 판결은
- 회전초밥에 침 묻힌 日소년의 최후...6억원대 소송 당해
- '과도한 압수수색' 주장 최강욱…경찰 "절차적 위법 없었다"
- 이재명, `前 천안함장` 만남 요구에 침묵…최원일 "월요일까지 답하길"
- "맞아 죽은건가"...옥중 출산 아이안고 의붓아들 부검 사진 외면한 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