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유도단 세계선수권대회 3위 입상자 축하 행사

김민석 기자 2023. 6.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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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과천 소재 본사서 마사회 소속 유도단 국내외 대회 입상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최근 유도단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활약하고 있다"며 "선수들 격려 차원으로 행사를 마련햤다"고 말했다.

행사엔 정기환 회장, 김재범 유도단 감독, 이동석 코치, 이하림, 한주엽, 김재윤, 이희중, 이성호, 이승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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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회장, 동메달 획득 이하림 선수에게 포상금 전달
왼쪽부터 이하림 선수, 정기환 회장, 한주엽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마사회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과천 소재 본사서 마사회 소속 유도단 국내외 대회 입상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마사회 관계자는 "최근 유도단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활약하고 있다"며 "선수들 격려 차원으로 행사를 마련햤다"고 말했다.

행사엔 정기환 회장, 김재범 유도단 감독, 이동석 코치, 이하림, 한주엽, 김재윤, 이희중, 이성호, 이승재 선수 등이 참석했다.

마사회 이하림 선수는 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3 세계유도선수권 대회' –60㎏ 체급에 출전해 동메달(3위)을 획득했다.

이 선수는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이번 대회서 일본의 타카토 선수(세계선수권대회 통상 4회 우승자)로부터 승리를 따냈다.

정 회장은 포상금과 꽃다발을 이하림 선수에게 전달했다. 정 회장은 9월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앞둔 한주엽 선수도 격려했다.

정기환 회장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유도단이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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