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KAIST 명현 교수팀,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 슬램(SLAM) 챌린지 2관왕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KAIST는 명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로봇 분야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2023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에서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LAM) 기술 전체 1위, 비전 분야 학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 KAIST는 유민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김범준 김재철AI대학원 교수가 구글 본사에서 수여하는 구글 리서치 학술상(Google Research Scholar Award)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AIST는 명현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로봇 분야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2023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에서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SLAM) 기술 전체 1위, 비전 분야 학계 1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또한 명현 교수팀은 객체 인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로봇 자율주행이 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명현 교수 연구팀의 논문은 저널 RA-L에 2022년 한해 동안 출간된 1,100여 편의 논문 중 편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편의 최우수 논문 중 한편으로 선정됐다.
■ KAIST는 유민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김범준 김재철AI대학원 교수가 구글 본사에서 수여하는 구글 리서치 학술상(Google Research Scholar Award)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전 세계 대학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과학 및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신진 연구자들과 구글과의 협업을 촉진하고 장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구글 본사에서 2021년에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유민수 교수와 김범준 교수는 학계에서 7년 미만으로 활동한 신진 연구자 자격으로 전 세계에서 선정된 총 78명의 신진 교원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국내 소재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는 3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유민수 교수와 김범준 교수를 포함하여 2명이 KAIST 소속이다.
[안수연 기자 your@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