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재잘대’ 유튜브 음원 200만뷰 돌파
손봉석 기자 2023. 6. 9. 18:13
가수 영탁의 ‘재잘대(Chatter)’ 유튜브 음원이 200만뷰를 9일 돌파했다.
‘재잘대(Chatter)’는 영탁 첫 정규앨범 ‘MMM’ 의 두 번째 수록곡으로, 영탁과 지광민이 함께 작사·작곡·편곡한 디스코 팝 댄스곡이다.
‘재잘대’는 지난 4월 12일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 영탁이 초청되어 피날레를 맡았을 당시 방송에서 첫 공개가 됐다. 노래에 앞서 영탁이 “이 노래는 잘 안풀리고 뭐 그래도 괜찮다. 경쾌하게 재잘대면 다 괜찮아질 거다 그런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힌 것처럼 영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다.
또 ‘재잘대’는 영탁이 단독콘서트 ‘TAKSHOW’에서 팬들에게 “경쾌하게 재잘대” 떼창을 유도하고, 가수 못지 않게 유쾌한 그의 팬들은 ”경쾌하게 사랑해“로 응답하며 서로 티키타카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 곡으로 콘서트 후 더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영탁은 매주 화요일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토크코치로 활약 중이며, 최근엔 팝알앤비 장르의 디지털 싱글 ‘니편이야’를 발표하며 장르를 월장하는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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