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 학생 폭행 신고···경찰 조사
이상원 2023. 6. 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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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때리고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신고가 경찰과 교육청에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경찰서와 영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5월 19일 영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사가 수업 중에 학생 2명이 웃는다며 벌세우고, 수업이 끝난 뒤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며 해당 학생 학부모가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5월 23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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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을 때리고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신고가 경찰과 교육청에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경찰서와 영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5월 19일 영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사가 수업 중에 학생 2명이 웃는다며 벌세우고, 수업이 끝난 뒤 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했다며 해당 학생 학부모가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5월 23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학교 측은 5월 25일 해당 교사를 담임 업무에서 배제하고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해당 학교장은 교육청으로부터 주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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