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념하는 유족
이승현 기자 2023. 6. 9. 18:05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참사' 2주기인 9일 오후 광주 동구 증심사입구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열린 2주기 추모식에서 이진의 학동참사 유족 대표가 묵념을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9일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지역에서 철거공사 중이던 5층 건물이 무너져 내려 정차한 54번 버스가 매몰, 탑승객 17명 중 9명이 숨졌다.2023.6.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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