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주말 요란한 비소식…일부 지역 돌풍·천둥·번개도

조성민 2023. 6.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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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부터 모레(11일) 사이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03~06시)부터 수도권에, 오전(06~12시)부터 강원 영서, 충남권에, 오후(12~18시)부터 강원 영동과 충북, 전북, 경북내륙, 경남북서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는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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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일)부터 모레(11일) 사이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새벽(03~06시)부터 수도권에, 오전(06~12시)부터 강원 영서, 충남권에, 오후(12~18시)부터 강원 영동과 충북, 전북, 경북내륙, 경남북서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는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청권: 10~60㎜(많은 곳 수도권 70㎜ 이상) △강원도, 전북, 경북내륙, (9일 밤부터) 서해5도: 5~40㎜ △경남북서 내륙: 5~20㎜다.
사진=뉴스1
모레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에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내륙: 5~60㎜다.

당분간 기온은 오늘(9일, 최저기온 14~20도, 최고기온 21~31도)과 비슷하겠다. 특히, 내일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가 되겠다.

조성민 기자 josungm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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