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소중함을 기억해주세요"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6. 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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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거대한 인간 띠가 만들어졌다.

루트 브라질이라는 환경단체는 이날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 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댓 허그'(That Hug) 행사를 열고 '바다를 안아주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서로 손을 잡고 인간 띠를를 만들었다.

세계 해양의 날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로 2008년 유엔이 공식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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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AP/뉴시스] 세계 해양의 날인 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사람들이 '바다를 안아주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서로 손을 잡고 인간 띠를 만들고 있다. 루트 브라질이라는 환경단체는 해양 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댓 허그'(That Hug) 행사를 열고 사람들의 참가를 촉구했다. 2023.06.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해변에서 거대한 인간 띠가 만들어졌다.

루트 브라질이라는 환경단체는 이날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해양 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댓 허그'(That Hug) 행사를 열고 '바다를 안아주자'는 상징적인 의미로 서로 손을 잡고 인간 띠를를 만들었다.

세계 해양의 날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바다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일로 2008년 유엔이 공식 채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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