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 BMW·MINI 사업부문 물적분할

윤다혜 기자 2023. 6. 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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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9일 BMW와 MINI 브랜드 수입 자동차 판매와 정비 및 오토케어 사업을 별도법인으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신설되는 법인명은 '코오롱모터스'다.

신설법인의 지분 100%는 코오롱모빌리티 그룹이 갖는다.

이는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세일즈와 A/S, 네트워크 재정비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코오롱모빌리티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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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남산에 BMW그룹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 코리아의 뉴 미니 패밀리 3종(뉴 미니 3-도어, 뉴 미니-5도어, 뉴 미니 컨버터블)이 진열돼 있다. 2021.7.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코오롱모빌리티그룹(450140)은 9일 BMW와 MINI 브랜드 수입 자동차 판매와 정비 및 오토케어 사업을 별도법인으로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내달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9월1일 물적분할을 진행한다.

분할 신설되는 법인명은 '코오롱모터스'다. 신설법인의 지분 100%는 코오롱모빌리티 그룹이 갖는다. 이는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세일즈와 A/S, 네트워크 재정비 등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코오롱모빌리티 측은 설명했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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