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관절 꺾인 중독자들이 길바닥에서 피 뽑고 약 먹는 미국 좀비 거리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입력 2023. 6. 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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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꺾인 채 축 늘어진 사람들이 거리에 한 둘이 아닌 곳.

마약을 하거나 사거나 파는 사람들로 가득한 미국 켄싱턴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은 90년대까지의 마약 상황이 포르투갈과 비슷했지만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전면전을 포르투갈에 비해 15년 가량 늦게 시작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마약 사고가 적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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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꺾인 채 축 늘어진 사람들이 거리에 한 둘이 아닌 곳.
마약을 하거나 사거나 파는 사람들로 가득한 미국 켄싱턴 거리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은 90년대까지의 마약 상황이 포르투갈과 비슷했지만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전면전을 포르투갈에 비해 15년 가량 늦게 시작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마약 사고가 적지 않은데요. 우리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있는 건지, 미국 필라델피아의 충격적인 풍경을 담아왔습니다.

(취재 : 신용식 / 영상취재 : 김승태 / 구성 : 이세미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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