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전기자전거 '자토바이'…한번 충전에 120㎞ 씽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는 오토바이를 닮은 전기자전거 '팬텀 머스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토바이(자전거+오토바이)'라고 불리는 '모페드(모터+페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퍼스널 모빌리티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 다른 모페드형 제품과는 다르게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다수의 모페드형 제품은 법률상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아 자전거 도로에서 달릴 수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는 오토바이를 닮은 전기자전거 ‘팬텀 머스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토바이(자전거+오토바이)’라고 불리는 ‘모페드(모터+페달) 시스템’을 적용했다. 엔진을 구동하거나 직접 페달을 밟는 두 방식으로 주행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첫 자토바이 제품이다. 색상은 세이지 그린과 블랙을 혼합한 한 종류다.
퍼스널 모빌리티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 다른 모페드형 제품과는 다르게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다수의 모페드형 제품은 법률상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아 자전거 도로에서 달릴 수 없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3억에 팔린 잠실 아파트, 3개월 전 가격 봤더니…
- "곧 그만두실 분이…" 차관 업무 지시에도 손 놓은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 "홍석천 유튜브 보고 왔어요"…광장시장에 5만명 몰렸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 "中, 이대로 가다간 과거 일본처럼 될 수도"…경고 쏟아졌다
- 어쩐지 다리 살 절대 안 빠지더라니…20대 여성 '깜짝' [건강!톡]
- JMS 조력자 한 명만 "검사님 말씀 모두 사실"…신도들 웅성웅성
- 포커로 20억 벌었다던 홍진호, 또 '억' 소리 나는 상금 받았다
- 회전초밥 간장병 혀로 핥은 소년, 결국 6억 소송 당했다
- "지옥이었다" 피해자 100여명…성직자 성추문에 볼리비아 '발칵'
- "없어서 못 팔았는데…" MZ세대 떠나자 무섭게 빠진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