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NICE평가정보, 코스피 상장·이전상장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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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 및 코스닥 상장기업인 NICE평가정보의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7월 설립돼 산업용 로봇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NICE평가정보는 1985년 2월 설립돼 개인 및 기업의 신용관련 정보 제공, 컨설팅, 기업평가, 채권추심 등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NICE홀딩스가 4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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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 및 코스닥 상장기업인 NICE평가정보의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7월 설립돼 산업용 로봇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두산(000150)이 지분 90.9%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총자산은 636억원, 자기자본은 439억원이다. 매출액은 450억원이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21억원, 114억원이다.
NICE평가정보는 1985년 2월 설립돼 개인 및 기업의 신용관련 정보 제공, 컨설팅, 기업평가, 채권추심 등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NICE홀딩스가 4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매출액은 4150억원이며 총자산과 자기자본은 각각 4596억원, 335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17억원, 당기순이익은 531억원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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