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세계랭킹 17위 유지…1위는 미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7위를 유지했다.
FIFA가 9일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랭킹 포인트 1천840.27점을 기록, 지난 랭킹인 3월 순위와 변함 없이 17위를 지켰다.
3월 랭킹 포인트는 1천840.68점으로 이번 순위에서 0.41점 줄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4월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5-2, 5-0으로 연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7위를 유지했다.
FIFA가 9일 발표한 여자축구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랭킹 포인트 1천840.27점을 기록, 지난 랭킹인 3월 순위와 변함 없이 17위를 지켰다.
3월 랭킹 포인트는 1천840.68점으로 이번 순위에서 0.41점 줄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지난 4월 잠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5-2, 5-0으로 연승했다.
미국, 독일, 스웨덴, 잉글랜드, 프랑스의 1∼5위 역시 변화가 없었다.
7월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 국가 중에서는 독일이 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콜롬비아 25위, 모로코 72위 순이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로는 호주 10위, 일본 11위, 중국 14위로 상위권을 기록했다.
한국은 7월 8일 아이티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7월 개막하는 여자 월드컵에 나설 예정이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