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냄새 뒤돌아보니…버스 안 당당히 '흡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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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달리는 버스 안 흡연자'입니다. 오!>
지난달 29일 중국 길림성의 한 시내버스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영상이 확산하면서 중국 안에서도 여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몇십 년 전엔 저랬는데", "남한테 피해 주는 건데도 저 당당한 태도는 뭐지?", "중국은 그냥 흡연자들끼리만 모여 사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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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달리는 버스 안 흡연자'입니다.
지난달 29일 중국 길림성의 한 시내버스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한 여성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요.
버스는 주행 중이었고 주변에는 다른 승객들도 많이 타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한 제보자는 버스에서 자다가 연기와 냄새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한 여성이 너무나 당당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는데요.
여성에게 금연구역인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항의하자 여성은 오히려 버스 안 어디에 금연하라는 말이 있느냐며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영상이 확산하면서 중국 안에서도 여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중국은 14억 인구 가운데 흡연자가 3억 명에 달하며 전 세계 담배 소비의 40%가량을 차지할 정도여서 '흡연 천국'으로 불립니다.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몇십 년 전엔 저랬는데", "남한테 피해 주는 건데도 저 당당한 태도는 뭐지?", "중국은 그냥 흡연자들끼리만 모여 사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so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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