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쿠니무라 준X고규필,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추가 참석

2023. 6.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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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

10일 '범죄도시3' 무대인사에는 배우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해 메가박스 영통,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를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메가박스 영통, CGV광교에는 이치조 회장 역의 배우 쿠니무라 준이 추가 참석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11일에는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 외에 배우 고규필도 추가 참석 확정을 예고하며 CGV 송파,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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