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친구 목 졸라 살해한 남성, 4시간 만에 자수

김혜선 2023. 6. 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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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후 2시께 강서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이 남성은 범행 4시간 만인 8일 오후 6시 20분께 강서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남성을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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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9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날 오후 2시께 강서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질렀다.

이 남성은 범행 4시간 만인 8일 오후 6시 20분께 강서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남성을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선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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