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 인기 장난 아냐…'범죄도시3' 고규필→쿠니무라 준, 무대인사 이미 전석 매진[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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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 측이 오늘(9일)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소식을 알린 가운데 자리가 동났다.
9일 '범죄도시3' 팀은 상영 2주차 주말인 내일(10일・토)과 모레(11일・일) 양일간 각각 경기도, 서울권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토요일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고규필과 쿠니무라 준의 무대인사 확정 소식에 메가박스는 10~11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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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범죄도시3' 측이 오늘(9일)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소식을 알린 가운데 자리가 동났다.
9일 '범죄도시3' 팀은 상영 2주차 주말인 내일(10일・토)과 모레(11일・일) 양일간 각각 경기도, 서울권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알려왔다. 토요일 무대인사에는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통부터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까지 차례대로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메가박스 영통과 CGV 광교에는 일본 야쿠자 이치조 회장 역을 맡은 배우 쿠니무라 준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일요일에도 마동석,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그리고 이상용 감독뿐만 아니라 배우 고규필도 추가 참석을 확정했다. 초롱이 역을 맡은 고규필은 이번 3편의 최대 흥행 인물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고규필은 일요일 CGV 송파부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를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규필과 쿠니무라 준의 무대인사 확정 소식에 메가박스는 10~11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CGV 광교-판교-송파-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도 양일간 진행될 무대인사 상영관은 전석 매진이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어제(8일)까지 누적 관객수 645만 9731명(영진위 제공)을 기록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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