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

배상현 기자 2023. 6. 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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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가 9일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재능 육성을 위한 '2023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챌린지 사업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10년째 후원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누적 후원금만 13억3000만원에 이른다.

올해 기아챌린지는 드림 토크&문화 콘서트, 어린이 국악난타, 찾아가는 예술랜드, 수상한 과학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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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토크&문화콘서트, 국악난타 등에 1억6000만원 후원
"멘토링, 문화 컨텐츠 통해 아동 청소년 긍정정 성장 유도"
기아 오토랜드 광주, 기아챌린지 후원. (사진=기아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가 9일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재능 육성을 위한 '2023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챌린지 사업은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10년째 후원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누적 후원금만 13억3000만원에 이른다.

올해 기아챌린지는 드림 토크&문화 콘서트, 어린이 국악난타, 찾아가는 예술랜드, 수상한 과학교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드림 토크&문화콘서트는 올해 총 6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광주지역 청소년 3600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난타에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40명이 참여하고, 12월 제작발표회 있을 예정이다.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술랜드는 15개 지역아동센터 300여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수상한 과학교실은 국립광주과학관과 연계해 진행되며 올해 2차례 26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이날 후원금 전달행사는 광주 남구 숭의중에서 진행됐고, 광주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숭의중에 1억6000만원이 전달됐다.

숭의중 학생 540여 명과 함께 제1회 드림 토크&문화콘서트도 진행됐고,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시인 겸 가수인 하상욱씨의 유쾌한 강연도 이어졌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챌린지 사업을 통한 경험이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긍정적 성장에 도움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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