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라인업 발표...'항아리 게임' 제작자 신작 공개"

디볼버디지털이 자사의 신작 발표 행사인 '디볼버 다이렉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먼저, '에이프 아웃'의 게이브 쿠질로, 맥시 보흐와 '항아리 게임'으로 유명한 베넷 포디가 다시 모여 신작 '베이비 스텝'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PC와 PS5로 출시 예정이며 실업자 네이트를 주인공으로 안개로 둘러싸인 세계 속으로 치유를 위한 발걸음을 내딛는 걷기 시뮬레이터다.

▲베이비 스텝

노브레이크게임즈의 '휴먼 폴 플랫 2'도 공개됐다. 전작에 이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더욱 강화된 물리 기반 퍼즐, 각각의 레벨마다 새로운 장치들이 추가됐으며 최대 8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탈로스의 법칙 2'와 '슬러지 라이프 2'도 공개됐으며 '슬러지 라이프 2'는 데모 버전도 제공한다.

올해말 출시 예정의 갈바닉게임즈의 '위자드 위드 어 건' 신작도 공개했다. 이 게임은 마법사들이 마법의 탄환을 발사하여 진행하는 서바이벌 샌드박스 게임으로 직접 마법탄환과 총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