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 ‘심야 어린이병원’ 2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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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야간에도 소아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미사강변도시에 있는 병원 2곳을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 365굿닥터의원, 플러스맘소아청소년과의원과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하남시 지정 심야 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2월 지정된 하남이엠(EM) 365의원(감이동)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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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야간에도 소아 환자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미사강변도시에 있는 병원 2곳을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날 365굿닥터의원, 플러스맘소아청소년과의원과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두 병원은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안정적 응급진료 서비스 제공, 어린이 환자 진료체계 강화, 보건의료서비스 역량 강화 등에 협력한다.
365굿닥터의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하며, 플러스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평일(수요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료한다.
이로써 하남시 지정 심야 어린이병원은 지난해 12월 지정된 하남이엠(EM) 365의원(감이동)을 포함해 모두 3곳으로 늘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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