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6월 9일 금요일

● 권익위, 7년간 선관위 채용·승진 전수조사

국민권익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전수조사에 더해 부패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 조태용 "당당한 외교로 건강한 한중관계 만들 것"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당당한 외교를 통해 건강한 한중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태영호 후임' 최고위원에 김가람 선출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호남 출신 40대 김가람 전 청년 대변인이 선출됐습니다.

● 6년만에 만난 한일상의…"경제계, 지혜 모으자"

한일 양국 상공회의소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초등교사가 '왜 웃냐'며 학생 때려"

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반 학생 2명을 때리고, 정서적으로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10조원대 이혼소송' 첫 출석

스마일게이트 그룹 창업자 권혁빈(49) 희망스튜디오 이사장과 부인 이모씨가 이혼 소송 재판에 처음으로 직접 출석했습니다.

● 러시아서 메탄올 든 술 마시고 31명 사망

러시아에서 불법 제조된 메탄올이 든 술을 마시고 31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김은중호, U-20 월드컵 결승행 좌절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이탈리아에 석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내일 수도권 오전부터 비

토요일에는 수도권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일요일에도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