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고, 제과사 초청 '초콜릿 전문가' 양성 교육…학생 21명 참여

이준구 기자 2023. 6. 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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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고등학교는 9일 디저트(초콜릿)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BTS 프로그램(Be the Chocolate Artist) 활동을 진행했다.

'Be the Chocolate Artist'는 제과 분야 디저트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내 초콜릿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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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고의 디저트 프로그램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관광고등학교는 9일 디저트(초콜릿)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BTS 프로그램(Be the Chocolate Artist) 활동을 진행했다.

'Be the Chocolate Artist'는 제과 분야 디저트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내 초콜릿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제과 분야 창업 및 디저트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모두 21명의 학생이 참여해 베이커리 제과사에게 초콜릿 디저트 제조법과 초콜릿 제조의 노하우를 3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변유진(카페베이커리과) 학생은 “학교에서 전문가를 직접 만나 개인적으로는 배우기 어려운 강의를 듣고, 실습을 통해 실제 제조 과정에서의 궁금한 점들을 바로 질문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3학년 김지연(관광외식경영과) 학생은 “파베 초콜릿과 로쉐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았는데, 집에서 모양이 깔끔하게 나오지 않던 문제점의 원인을 알 수 있었고 이번 과정을 통해 상품성 있고 예쁜 모양의 초콜릿을 완성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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