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주차 문제로 다툰 동료 상인에 칼부림 50대 구속송치

강한 기자 2023. 6. 9.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동료 상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김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장미원시장에서 50대 A 씨를 흉기로 위협해 등과 허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김 씨는 경찰에서 "맞은편 가게 A씨가 내 오토바이를 마음대로 옮겨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서울 강북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투다가 동료 상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김모 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장미원시장에서 50대 A 씨를 흉기로 위협해 등과 허리에 상처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를 받는다.

김 씨는 경찰에서 "맞은편 가게 A씨가 내 오토바이를 마음대로 옮겨 화가 나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강한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