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홍혜걸 "큰아들, 대학 동기 딸과 스몰웨딩…부조 안 받고 조촐하게"
2023. 6. 9. 16:38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박사,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사업가 여에스더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9일 홍혜걸과 여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 '여에스더 깜짝 라이브! 라디오스타 뒷이야기 with 혜걸'이란 생방송을 진행했다.
홍혜걸은 "내년 초 며느리를 모신다"며 "대한민국의 아주 젊고 건강하고 착한 여성을 저희 큰녀석의 아내로 들이게 돼 저희가 요새 아주 행복하다"고 알렸다. 앞서 여에스더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아들이 2024년 결혼을 앞뒀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이어 홍혜걸은 "참고로 저희는 부조를 안 받고 조촐하게 할 거다"라고 했고 여에스더는 "스몰웨딩을 한다. 양가 합쳐서 150분 정도 모신다"고 보탰다.
홍혜걸은 또 "대학 동기의 딸"이라며 "의사 집안 딸이다"라고 예비 며느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