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침대서 막 깨어난 얼굴이 이 정도..빛나는 민낯 자신감(suzy)

남서영 2023. 6. 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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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일상을 전했다.

태국 공항에 도착한 수지는 자주먹던 김과자를 먹으며 차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했다.

잡티 없이 뽀얀 수지의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수지는 해변가로 나가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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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수지가 일상을 전했다.

9일 ‘suzy’에는 ‘태국 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수지는 영상에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태국 파타야 일정을 담았다.

태국 공항에 도착한 수지는 자주먹던 김과자를 먹으며 차를 타고 파타야로 이동했다.

하루가 지나 호텔에서 자고 일어난 수지는 생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잡티 없이 뽀얀 수지의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출처| ‘suzy’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수지는 해변가로 나가 화보 촬영을 이어갔다.

수지는 ‘기온이 촬영이 시작되었다. 해도 뜨겁고 바람도 뜨거웠다. 잔디는 따가웠고 억셌다. 잔디 자국이 선명하게 남을 정도로. 더운 날씨에 땀도 조금씩 났다. 우리 팀은 덥다라는 말을 하면 1만 원씩 걷기로 정했다. 그래서 다들 한숨과 웃음으로 그 마음을 대체하였다. 이틀 동안 여러 곳을 돌아다녔는데 시장으로 꾸며놓으신 곳이 아기자기하고 예뻤다’는 자막으로 현장을 생생히 전달했다.

일정을 마치고 가이드 추천 맛집으로 향한 수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쳤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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