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박준금 “에르메스? 나도 없어”
김지우 기자 입력 2023. 6. 9. 16:32
배우 박준금이 갖고 싶은 백을 소개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나도 없는 에르메스 가방 리뷰(feat.친구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준금은 명품 중 명품 에르메스 가방을 소개했다. 박준금은 “세계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는 백이다. 귀족적인 느낌과 놀라운 가격으로 방점을 찍고 있다. 색깔, 소재가 많이 나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걸 다 가질 수는 없다. 나도 없다.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다. 같이 포만감 한번 느껴보자”며 친구 가방들을 빌려왔음을 밝혔다.
박준금은 톡톡 튀는 민트그린 컬러의 백부터 버킷백, 시그니처 버킨 백까지 소개했다. 특히 버킨백에 대해 “제인 버킨이라는 가수 겸 배우인 아티스트가 있다. H사 경영자가 아티스트를 만나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아티스트가 내 이름의 백을 갖는다? 정말 부럽다”며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넷 중 원픽으로 그는 “다들 눈치채셨을 거 같은데 버킨이다. 엄청 좋아하는 사이즈고, 이런 버킨 하나는 꼭 필요할 거 같은데. 탐난다”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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