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부산 대구부터 간다 ‘귀공자’ 무대인사 확정

배효주 2023. 6.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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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팀이 부산과 대구에서 영화 팬들을 미리 만난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6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개봉 전 유료 시사회 및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7일과 18일 부산 대구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박훈정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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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귀공자' 팀이 부산과 대구에서 영화 팬들을 미리 만난다.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가 6월 17일과 18일 양일 간 개봉 전 유료 시사회 및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1일 개봉하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17일과 18일 부산 대구 지역에서 개최되는 시사회에서는 박훈정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확정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력한 액션부터 극과 극 반전 매력까지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 역할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선호, 1,980:1의 경쟁률을 뚫고 모두의 타겟이 된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을 맡은 신예 강태주,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윤주’ 역을 맡아 선과 악이 공존하는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줄 고아라가 자리해 관객들과 만난다.

유료 시사회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NEW)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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