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 변경 ‘하트시그널4’ 시청률 1%지만 화제성은 최고

김명미 2023. 6. 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냈다.

더불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선 '이주미'가 순위권에 랭크, 10위권 내 유일한 일반인 출연자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가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트시그널4’는 6월 1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원조 연애 예능의 위상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쇼 시리즈 부문에선 ‘이주미’가 순위권에 랭크, 10위권 내 유일한 일반인 출연자로 존재감을 달리했다. 또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도 ‘김지민’, ‘김지영’ 등 다수의 키워드가 랭크되며 ‘하트시그널4’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출연진을 향한 관심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하트시그널4’는 첫 방송부터 강렬한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입주자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눈부신 반전 스펙이 베일을 벗으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주 방송된 '하트시그널4'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1.198%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6월 9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입주자들의 첫 데이트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하트시그널4'는 지난주부터 금요일로 편성을 변경했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